푸른 봄이 만개하는 5월에 처인가족과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복지관에 너무도 사랑스러운 '영화어린이집'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복지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러 여기까지 찾아왔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판매한 바자회 수익과
학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이 더해져 복지관에 후원금과 라면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또 우리복지관이 처음 실시했던 “제1회 두리하나어울림탁구대회”를 위해
헬스투데이, 싱싱과일나라, LK전력, 워크스, (주)지산, 현대그린푸드, (주)닛신 등
지역의 많은 분들이 큰 힘을 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를 풍성하게 치룰 수 있었습니다.
푸르른 5월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더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힘을 받아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가는
처인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