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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53913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오는 28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두리하나 나눔 셋! 바자회’를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물품 장터’를 비롯해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 장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 밤愛(애)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물품(연탄, 온수매트, 온열기 등) 구입에 사용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두리하나 나눔 셋 바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며 지역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장터인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홈페이지 www.heart4u.or.kr, 전화 320-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