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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용인처인장복,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성료
작성일23-06-21 18:41 조회수1,586회 댓글수0건

본문 : 용인처인장복,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성료 < 인천/경기 < 전국넷 < 기사본문 - 에이블뉴스 (ablenews.co.kr)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용인처인장복)은 지난 16일 개관 18주년 기념 행사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I CAN SPEAK’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에는 용인 지역 장애인복지 시설 및 단체의 약 4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했으며 본선 대회는 예선전을 거친 13명의 참가자의 발표로 진행됐다.

대회 시작 전과 심사시간에는 복지관 대표 ‘용인해피스쿨 울림’ 팀의 우쿨렐레를 활용한 식전공연, 명주병원 소속으로 대회 본선에 참가해 ‘직장인의 보람’을 이야기한 임주영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이날 자기권리주장대회 ‘I CAN SPEAK’ 본선 참가자들은 가족, 지인, 소속 기관, 장애인들의 열띤 응원으로 가득했으며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당당히 자신의 주제를 바탕으로 꿈과 권리를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대회의 심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권오선 지부장, 용인시보호작업장 전재준 원장, 용인처인장복 부모회 노은숙 회장이 함께했다.

대상은 ‘내 꿈의 변화’를 주제로 엔지니어의 꿈을 갖게 된 계기와 그에 따른 자신의 노력을 이야기한 처인장복 이용자 손호영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 20만 원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최우수상 1명(15만 원 상품권), 우수상(각 상품권 12만 원) 2명, 장려상(각 상품권 10만 원) 3명, 자신감짱짱상 2명, 창의력쑥쑥상 2명, 행복이뿜뿜상 2명 등 각 5만 원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참가자 13명 전원은 참가증서를 받았다.

용인처인장복 이선덕 관장은 “대채로운 주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신 발달장애인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에 가동했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권익옹호에 힘쓰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처인장복은 개관 18주년을 맞이해 건강한 식사 나눔지원, 미니 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사업 및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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