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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3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관내 이마트7개점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독거노인 총 270가정에 건강식품세트와 카네이션(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용인시와 용인지역 이마트7개점(이마트 용인점, 동백점, 흥덕점, 죽전점, 보라점, 수지점, 트레이더스 구성점)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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