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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430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 26일 진행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복지관 대기자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치료 부모강좌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리․언어치료 영역으로 가정에서 부모도 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치료를 주제로 26일 복지관 하늘나리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모강좌는 아동의 발달과 정서에 맞는 심리·언어치료 영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부모가 장애아동의 정서와 발달을 정확하게 인식, 부모와 자녀가 가정 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회기에 시행되는 부모강좌 심리치료에서는 나의 의사소통을 알고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시행되고, 언어치료에서는 가정에서의 언어지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 부모강좌를 통해 실질적인 가정에서의 치료와 연계를 유도해 치료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22일까지 복지관 사례관리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사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