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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2월 21일 주북제일교회(처인구 양지면/목사 조동욱)에서 2021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주북제일교회(목사 조동욱)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 지역사회에 에너지가 되어 연말은 마음으로나마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함께해주시는 주북제일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받아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북제일교회(처인구 양지면/목사 조동욱)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2년도에도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전달 된 후원금은 저소득 재가장애인과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위한 ‘우리동네 장애인 월동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www.heart4u.or.kr)

출처 : 경기남부저널(http://www.gn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