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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그룹은 15일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농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그룹은 이날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원 씩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센터는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웃을 수선할 수 있도록 옷 수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 각각 100만원 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는 옷을 수선해 입는 경우가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재봉틀을 활용한 옷 수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는 이경진 디디의 옷실험실 대표가 재능기부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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