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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에서는 지난 16일 복지관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4인4색 마술이야기’란 주제로 마술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사)매직포커스 공연 팀 주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4인4색 마술이야기’에서는 4명의 마술사들이 각기 다른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에게도 함께 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마술공연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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