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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4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장애자녀 부모를 위한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강좌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일상에서 겪는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로서의 긍정적인 역할 확립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셀프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휴먼브랜드연구소 ‘더인’의 권민호 강사의 셀프감정코칭을 통해 부모자신의 마음을 알고 다스리며, 자녀입장에서 이해하고, 함께 참여한 부모들 간의 공감대 및 심리적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가족 간의 공감하는 방법과 표현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장애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일정 및 프로그램 문의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5, 4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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