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www.gninews.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42690&ASection=001002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지난 3월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프로그램
(우쿨렐레) ‘울림’을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하트하트재단의지원으로 3년째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강사육성사업_울림(용인해피스쿨)]로 명칭을 변경하여
기존에 우쿨렐레를 배우기만 하던 연주단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통하여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장애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에 지난 4월 21일(목)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1차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용인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사회에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에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의 장애인식개선강사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031-320-4800 / 031-320-48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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