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d headers - fullPage.js
본문 바로가기
소통공간장애인의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

언론속복지관

목록
[용인신문]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종잣돈 마련
작성일16-11-07 14:33 조회수2,313회 댓글수0건

*원문보기 :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54861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두리하나 나눔 셋! 바자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재원마련을 위해 복지관 앞마당에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오후에 인기가 많았던 먹거리장터의 모습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재원마련을 위해

복지관 앞마당에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오후에 인기가 많았던 먹거리장터의 모습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지난달 2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했다.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재원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준비한 의류, 출산용품, 화장품, 농산품, 문구류, 무료나눔부스 등 나눔장터가 운영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회장 김종길)와 포곡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훈)이 특별 판매코너로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먹거리장터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농구, 룰렛, 다트를 비롯해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진행한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오전 일찍부터 바자회 준비로 분주했던 복지관에는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코자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오전 중에 물품 중 일부가 매진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가을 밤애(愛) 미니 콘서트’는 이우경 벨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 ‘가을 밤애(愛) 미니 콘서트’는 이우경 벨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오후에는 먹거리장터가 가장 북적였으며 함께 진행된 가을 밤애() 미니 콘서트는 이우경 벨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각종 부스별 판매 코너에서는 두리하나 봉사단, 유림동 새마을 부녀회, 진우아파트 봉사팀, 유림적십자봉사회 등 봉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곽상구 관장은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호응했다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머금고 마련된 재원으로 장애인들의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ixed headers - fullPage.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