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늘해랑&계절학교 이야기] - 4일차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함께하는 방학 프로그램의 넷째 날입니다.
오늘은 가죽공예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원예&공예활동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즐거운 생활모습 함께 보실까요?
첫시간에 실시한 가중공예 활동 모습입니다.
가죽에 염색도 하고, 모양도 새겨보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화분에 그림을 그리고 화초를 심은 뒤 변화된 화분의 모습이 살짝 보이시나요?
초록색 머리카락이 자라는 화분친구가 완성되었습니다.
작은 화분을 연력하여 팔과다리를 만들어주니 멋진 작품이 탄생했어요~~
냄새를 맡아봐~~ 만져도 보고~~ 이게 뭘까요?
목걸이처럼 생긴 저것은 바로~!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을 넣어만든 모기퇴치제품입니다.
친구들이 색깔별로 연결해보고 어디에 활용할지 얘기도 나눠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처인구 보건소의 지원으로 강사님들이 와주셔서
우리 친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터파크에 가는 날입니다.
기록저인 더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우리 친구들의 열정보다는 덜 뜨겁겠죠?
그래도~~ 안전에 유의하며 실내에서 잘 놀다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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