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늘해랑&계절학교 이야기] - 2일차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함께하는 방학 프로그램의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첫 외부나들이 프로그램이 있어 친구들 모두 설레는 표정으로 복지관에
도착했는데요, 날씨가 더워 외부일정을 최대한 줄이고 실내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외부 프로그램의 장소는 용인 자연휴양림입니다. 외부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이동하는 잠깐 사이에도 땀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우리 친구들 실내에서 실시한 공예활동에 잘 참여했답니다.
가장 뜨거운 2시가 되기전, 복지관으로 복귀해서 잠깜의 휴식을 취한 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신나는 댄스 배우기를 함께 했습니다.
아직은 수줍은 모습이 많았지만 저희의 실력 기대해주세요~~
내일은 종이의 변신~! 북아트 만들기와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안전교육을 용인소방서를 방문하여
체험하고 올 예정이니다.
내일도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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