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인가족 여러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해도 점점 짧아지는 가을의 초입이네요:)
우리복지관의 고령장애인분들은 가을을 어떻게 시작하고 있을까요?
9월의 마지막날, '인생경주' 참여자분들은 도자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도자기를 빚는 일은 정성과 예술성이 필요한 일이라서
생각보다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엄청난 집중력이 느껴지시나요?
우리의 인생경주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흙을 정성스럽게 쌓고 그 안에 원하는 모양을 내주었습니다.
멋진 도자기로 탄생할 모습이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멋지게 빚어갈
우리복지관 고령장애인분들의 '인생경주'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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