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가족분들과 함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함이 많았던 상반기였음에도
무한한 신뢰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지관 관장님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어머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모이니 기쁘고 재미있어지네요^^
자녀가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다음은 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원예활동입니다.
매번 재능기부 해주시는 멋진 원예 강사님의 세심한 강의!
오늘도 감탄입니다-
마지막으로 텃밭에서 방울토마토, 고추 따기 등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장마에 수확물이 많지 않던 것이 아쉬워 하반기에는 좀 더 잘 가꿔보려 합니다.
상반기도 이렇게 지나가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주간보호가 되겠습니다!
항상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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